1600 소울로 아브 노말 4관 숙제방을 만들었습니다.
아브 4관에서 숙코가 많은 관계로 템렙보다는 원정대렙을 봤었고, 
(그래도 대부분 1580~16층대였어요)
딜러들은 원정대렙이 200보다 높았고, 서폿들은 그냥 받았습니다.

숙제방이기 때문에 쭉 미는데 생각보다 잘 밀리더라구요.
끝나고 보니 1680 호크(아만)[불빛구름]가 있더라구요. 그랬구나 생각했었는데,
사건은 끝나고나서 입니다.
 
경매로 기습의대가(4700골) 가 나왔는데, 다들 바쁘신지 나가시더라구요.
그리고 호크랑 제가 남았었는데, 50골로 올리시더라구요.
조금씩 서로 올리다가 제가 4000골로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호크님이 '하여간 버스를 받아도 욕심을내' '심해껏' 이라고 발언했습니다.
그러곤 바로 접속을 끊고 나갔는데,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숙제방으로 했고, 버스를 태워달라고 한적 없고, 어차피 그사람 없이도 깰 수 있는 방인데
템렙으로 우월감을 느끼는건지, 아니면 그 4000골떄문에 꼴받아서 그러는건지 
(아만)[불빛구름]님, 경매에서 제가 가져간게 그렇게 잘못한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