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령섬으로 뜬 메데이아에서 생긴 일입니다.



원어스가 말하는 바줌마가 접니다.
바줌마 개질기네 까지는 별 생각도 안 했습니다.

pvp섬이고, 저 정도야 평소에도 듣는 드립이니까요.
그래서 저도 맞받아 쳐줬습니다.



아시다시피 바드는 바줌마, 스페셜리스트는 납작만두, 홀나는 홀저씨라고들 불리죠?
그래서 그냥 똑같이 말해줬습니다.



근데 갑자기 긁혔느니 뭐니 하길래 무시하고 걍 게이지 채우는 거 방해한 후 이겼습니다.
(이기나 지나 보상은 거기서 거기긴 하지만)



그리고 기상들고 바드 죽인 거 가지고 뭐 그리 유난을 떠는지 ㅎ



하도 난리를 치길래 자존심 채워라 하고 탈노 불렀습니다.
그 이후에 귓속말이 오는데...ㅋㅋㅋ

스팩이 어떻니 1620인데 이벤트 보석이니 말이 많더라구요?
본인은 1600 2캐릭 전부 이벤트 보석 끼워 놓고 무슨 스팩을 운운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사진을 5장 밖에 못 올리는 관계로 귓말 내용은 댓글에 올려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