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채집을 쭉 키웠는데요.

마스터리 스킬을 호감도 템 얻겠다고 부산물 획득 증가 16레벨까지 찍었는데...

후회되더라구요.. ㅠㅠ 10판 돌아도 영웅 호감도템 (달빛 나비) 하나 나올까 말까 해서..

그래서 이왕 망한거 섬마를 위해 벌목 찍어보자 싶어서 견습도구 착용해서 4랭크 될때까지 찍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벌목 1레벨만 되도 거대버섯 섬 먹을 수 있더군요..?


원래 신월의 섬의 마음은 스초하고 수렵 5랭 찍으면 도전하려고 했는데

패치 이후로 수렵 1랭으로도 섬마 얻을 수 있다고 해서

수색 스킬 찍으면 꽃, 광석에서 토끼 나온다길래

수색 스킬 딱 찍고 사용해보니.. 1랭은 못 잡는 5랭 토끼만 나오네요..?



아무튼 지금 생활 스킬이 짬뽕이 되서.. ㅠㅠ

언젠가는 스초를 하긴 해야 하는데..

지금 생명의 정수가 650개 가량 있더라구요..

채집 비밀지도도 4,5,6랭 각각 몇백장씩 있고..

일단 생명의 정수는 채집에서만 얻을 수 있고

1000개 모으면 생활 스킬 포인트로 교환 가능하니

1000개까지만 모으고 스킬 초기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집 비밀지도도 다 사용하고 초기화 해야될까요..?



만약 스킬 초기화를 하게 된다면 수렵 + 낚시 쪽으로 가볼까 싶어서..

(신월의 섬, 기회의 섬, 잊혀진 자들의 도시 섬마를 위해?)


근데 기약의 섬에서 채광 폭탄이 없어서 모코코 2개 먹어야되는 것 때문에라도

채광도 찍고싶긴한데.. 문제는 채광이랑 수렵 + 낚시랑 플필 들어가는 곳 자체가 달라서;;

서로 같이 찍으면 너무 손해인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