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스핀커터나 스페이스 같은 이동기는 함부로 안쓰고 스킬도 딱딱 필요한 만큼만 썼거든

예를 들어서 버스트 박아야하는데 백이 돌아가면 스페 있어도 아끼고 걸어서 백으로 박는 편이었음

그러다 강우 영상에서 플레이하는거랑 손속도 보고 감명받아서

몇 주 전부터 나도 키보드 누르는 횟수 점점 늘리면서 이동기 공격적으로 쓰는 방향으로 바꾸는 중임

수비적으로 할 때 보다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는 경우는 자주 나오는데 사이클 횟수가 많이 늘어난게 체감 되더라

적당한 밸런스가 중요한거긴 한데 기존에는 좀 계산하면서 안전하게 한다고 사이클 누수가 좀 있었어서 나름 좋은 방향성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