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55EQHRO-VYM&t=223s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눈내린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넋 숨져 간 그때그자리

상처입은 노송 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가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