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캐릭터 아바타도 현실 꺼 안 넣다가 굉장히 심사 숙고해서 넣기 시작한 건데

의상이야 시대 상관없이 멋진 것을 넣을 수 있지만, 스킬이나 궁극기 이런 건 현실이 반영되면 안되지.

그리고 직접 지휘를 하고 연주를 하고 이딴 게 아니라, 

보다 상상력을 발휘 해서 간접적으로 어떤 힘이 발현 되거나, 발현을 도와주는 것 등을 묘사 해야지, 

실린 이니까 조금 더 엘프쪽 비슷한 표현이 있지 않았을까? 자연적인 느낌으로?

가끔 가다가 보면 로아는 컨셉이 병신 같은 게 있는데. 일반적인 것을 기피 하다가 더 병신 되는 것들이 많음. 

ex) 대검을 똥꼬 쑤시개로 만들어 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