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작->7작

파푸때 유입된 뉴비 바드일때부터 느꼈지만 스마게는 폿들이 꾸준히 목소리 냈던 카던, 타워, 스킬포인트 더 나아가 솔플 등등 더 자세히 말하자면 말하겠지만 폿들의 목소리는 가볍게 무시했어요

3년전부터 정말 꾸준하게 묵묵히 서폿 키워왔고 레벨도 1705까지 애정있게 찍어왔지만 새로운 디렉터와 새 시즌이 왔음에도 플레이 메타는 변함이 없고 앞으로의 로스트아크의 서폿 미래가 안그려집니다

남들이 한풀씩 꺾이고 접을때 묵묵히 플레이했지만 더이상은 안될것같네요 성장체감이란게 서폿한테 카운터 무력 쉴드 쉬지않는 버프 낙인 헤드잡기...:...: 이것들을 동시에 다 해내고 찬조를 띄우는 서폿이 되어도 딜러들은 모릅니다 나 자신만 똥꼬쇼 할 뿐이에요

붕쯔붕쯔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지만 저는 로아를 더이상 예전처럼 애정있게 못봐줄것같네요 서폿들 간의 벨런스도 붕괴되어 각자 물어뜯는 구조들도 예전부터 봐와서 그저 스마게가 원망스럽습니다 차례가 누구든 이런 상황은 바뀌질 않네요

게임도 벌써 5주년을 지나고 있습니다 다들 화는 가라앉히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게임 즐기세요! 저는 조금만 내려놓으려 합니다
서폿 화이팅!  (•̀ᴗ•́)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