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냥 대충 짱꾸 굴려서 나온대로 된다는 가정 하에 마흐 개편은 삼서폿 모두에게 좋은? 또 다른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것 같아서 기대됨

도화가랑 홀나 입장에선 바드가 갖고있던 고점을 마흐 쿨감 + 아크패시브 쿨감(있을진 모르겠지만) = 특화를 챙기는 걸로 높이고 (특화계수 조정도 해줘)

바드는 마나 가뭄 문제를 마흐 마나회복으로, 스킬 범용성 문제를(내 스킬 프리셋 9개 돌려내...) 마흐 쿨감 + 아크패시브 쿨감 = 극신 선각에 10홍 박고 천상 1공증 쓰는걸로 타개하라는 것 같음

솔직히 말이 상시공증이지 천상+음진 두개 드는 지금도 보스 덩치, 딜러 포지션에 따라 상시공증 안될 때가 많음. 개인적으로 천상 1공증으로 1초 - 1.5초 비는 것까진 감안할듯

물론 특화세팅의 길도 지금보다 더 활발히 열리겠지만 음진 빼는 대신 벅샷 광시 싸홀 중 두개 들고갈 수 있다 하면 무조건 극신할거라ㅠ 쿨감 그렇게 챙겨서 천상1공증이 될 정도면 소나티네 1낙인도 될거고 그럼 저거 세개 다 들고갈 수 있음 너무 기대하면 실망할거같으니까 그만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