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리츠
2024-10-01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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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소 하드 1관 클이번 주에 냈으면 휴일 많아서 넉넉하게 늘 트라이 같이가던 6인 반고정공대로 깨고 2관까지 갔을 것 같은데
9.25에 내놓으니 휴일도 없고 휴가도 없고.. 야생공팟에서 1690대 노유각 중단일~상단일 악세둘둘 멤버들로 모아서 깨려니 진짜 8명 다 사람을 뽑아야 깨는데 사람뽑기 난이도가 미친 수준이긴 하네요. 하탑 이후로 늘고정공대로 트라이를 가서, 6명 고정이니 2명정도만 뽑으면 되던 게임이 7명을 다 사람을 뽑아야 깰 수 있으니 정말 만만치 않더라고요. 거의 반쯤 꺽인 채로 마지막이란 마인드로 오늘 퇴근하고 8시에 심사숙고해서 파티골라갔는데 1690 노유각 파티인데 240줄 13:00에 들어가는거 보고 다들 이파티 아니면 안된다는 마인드로 합심해서 온갖 패턴억까 뚫고 3시간만에 성불함.. 공대장님이 암수/부파콜 다하고 에스더까지 쓰려니 빡세셔서, 제가 에스더 쓰기로 하고 암수/부파 마이크는 기존 공대장님이 잡으시고 180페데/60에페 택틱으로 깸. 딜이 널널해서 거의 45초 넘게 남았어요. 첫 2부파가 느려서 제가 오쉬난사하고, 에스더 써보니 딜몰이때 제 사이클 제대로 못 굴려서 아쉽던.. 늘 고정공대에서 에스더 담당해주던 창수리가 그리웠네요. mvp에서는 실종되었고, 딜러 두분 강투 나온거보니 올강투인듯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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