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메루스 기준 2타가 잘 맞는 편이지만
당장 인간형 보스 많이 나오는 큐브만 가봐도 피닉스 1타만 맞는일이 되게 많음.

상소 아크패시브의 핵심은 버블 자연회복과
아키르 대신 간결하게 쓸 수 있는 강화 피닉스임.

강화 피닉스 사이드노드 1레벨 기준 추가타1타 적중시 아키르 대비 86.596%, 2타 적중시 101.875%
강화 피닉스 사이드노드 5레벨 기준 추가타 1타 적중시 아키르 대비 94.499%, 2타 적중시 111.137%



타 직업 사이드노드가 1레벨당 보통 1%± 의 효율을 보이는데,
아덴 딜비중60%로 계산하면 전체 딜 상승량은 1레벨 2타 1.125%, 5레벨 2타 6.6822%로 준수해 보임.

하지만 이는 2타 적중했다는 가정이라 만약 1타 50%, 2타50%로 적중, 아덴딜비중60% 계산시
1레벨 -3.458%,  5레벨  +3.3637% 로 걍 나락임.
인간형에서 2타적중률 50%? 그 미만으로 갈 확률도 많다고 봅니다.



고창 외곽뎀 패치, 수년에 걸쳐 겨우 개선됐는데 그 과정을 또 밟고 있는거 같지 않나요?
베히모스에서 3, 4타 맞는거 전혀 필요없으니까

1. 피닉스 추가장판 4타에서 1타로 변경후 그 데미지는 현 2타수준으로 고정

2. 피닉스 추가장판 삭제 후 현2타 수준의 데미지 메인데미지에 합산.

둘 중 하나로 개선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고를 수 있다면 2번이 더 좋습니다.

영수증도 영수증이지만 아드나 용맹처럼 1초남았을때 피닉스를 털어냈는데 메인뎀은 적용되고
추가타는 적용안되는.. 이런상황도 너무 불합리한거 아닙니까. 
최종데미지 받기까지 긴 시전시간을 왜자꾸 고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여담이지만 피닉스는 지점스킬이 아니라 고창 쿨 돌때 고창 - 아키르 같은 소소한 이득플레이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