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 하고 싶다고 하길래 혼꾸녕 내주고 왔네요...

막 마법사 같은거 하고 싶다길래 소서.상소 추천 하고 왔습니다 

아주 악질적인 사람 만나서 혹여나 교감 같은 걸 추천 받아서 했다면 휴....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오늘 모코코 한명 구해내서 보람찬 하루네요 

마지막에 선생님은 왜 교감하냐고 하길래...깊은 사정이 있다고 하고

 눈물 흘리면서 아무 말 없이 강종 하고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