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서머너 언급이 적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운영자 입장도 조금이지만 이해가 가는게 직업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신경쓸것도 많고 일정 맞춰 테스트하고 문제점 찾는게 인력 대비 단가가 맞을까 의문이 들긴합니다.

운영자한테 인벤은 일종에 컨닝 페이퍼고 
유저 입장에서 인벤은 운영자와 밸런스로 기싸움하는 소통의 장입니다.

침묵하면 보고도 못 본척 하고 호구처럼 있으면 진짜 아무것도 안해줍니다.

그 직업 키우는 사람들이 합심해서 만든 밸런스 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면 안되지만
장기적인 관점으로 득실을 잘 생각해야 합니다.

적당히 타협해서 집단으로 협상을 잘해야 모두가 만족합니다.



그리고 관심없으니 제발 자랑은 지인들한테하고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으니까 내가 애정을 가지고 키우는 직업에 대한 미래도 좀 그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