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즈알비
2024-12-30 19:13
조회: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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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서 특신치 뭉트림으로1. 노아드 회심 특치 뭉트림 (or 아드 한돌 뭉트림)
사이클 딜러 형식이고 특유의 엣지 쿨 기다리는 현타가 있어서 노잼임 엣지 쿨 기다리느라 때릴 수 있는 패턴 때 못때리고 딜각 놓치는 것 불편함 카드 증가쓰면 3루인이 빡빡해서 엣지 밤 써야 하는데 그래서 균형 맛없음 2. 440 특치 뭉트림 노잼이라 즐겜할려고 넘어갔는데 사이클적인 저점은 좋음. 즉 레이드의 외부 요인(보스 백스텝, 사라지는 패턴 등)에 의한 저점이 높음. 그런데 외부 요인과 관련없는 내부적인 저점이 낮음. 이유는 데빌 크리율이 너무 처참함. 분보크처럼 도태를 거의 확정으로 뽑아가는 것도 아니라서 데빌 크리율 처참한게 은근 발목을 잡음. 3. 특신치 뭉트림 기본적으로는 사이클 딜러 형태이지만 카드 증가를 써도 3루인이 여유롭기 때문에 카드 증가를 활용해서 다양한 사이클을 이용할 수 있음. 균형 엄청 맛있음. 개인차에 따라 쿨소화는 빡빡할 수도 있음. 스트림 삑나면 저점 낮을 것 같은데 스택 하나 빗나가도 사이클 복구가 빠르고 카드 증가로 스택 삑을 커버칠 수 있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저점이 높았음. 데빌딜은 특치보다는 아쉽긴 한데 데빌 쿨타임이 엄청 짧고 도태 데빌딜은 문제없음. 저는 일단 특신치로 온 이유는 일단 재미를 보려고 440으로 갔는데 데빌 관련해서 아쉬운 점이 너무 많아가지고 440의 재미를 어디서 끌어올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결국 특신치 뭉트림으로 왔습니다. 루인 가동률은 440과 큰 차이가 없고 데빌 저점은 확실히 440보다 좋은 편이라서.. 스트림 빗나갔을 때 아쉬운 점만 빼면 카드 증가 사이클 굴리는 재미도 있고 템포도 빠르고 좋은 듯? 그리고 저는 쿨소화안되서 딜로스 오는 경우보다 스택 빗나가서 딜로스 오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서 저는 그냥 쿨감 높이고 이렇게 하는게 더 맞는 듯 (사람마다 개인차있음. 이건 직접 본인 플레이 녹화해서 분석해봐야함) 카드 증가 균형 사이클이 허수에서는 별거 아닐 수도 있는데 실전에서는 제한된 딜타임에 루인 1~2개 더박는 차이가 될 수 있어서 유의미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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