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즈알비
2024-12-0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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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 전각이면 노아드, 유각이면 치특신 한돌이 베스트인 듯이게 아드 전각을 기준으로 잡는다면
공증 5.4% + 치적 14%인데 치적 14%는 뭉가로 들어가면 진피증 19.6%인데 뭉가 풀 진피증이 70%라서 일반 루인기에서 뭉가 풀 진피증을 맞추는 것을 기준으로 보통 치적을 맞추니까 아드를 제외하고 뭉가 진피증 70 - 19.6 = 50.4%를 챙겼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그러면 50.4(뭉가) + 5(최적화 훈련) + 14(서폿) = 69.4%의 진피증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겁니다. 이제 여기서 아드로 진피증 19.6%를 끌어올리면 진피증이 89%가 되므로 이제 아드로 인한 딜증을 계산할 수가 있습니다. 189 / 169.4 = 1.1157 즉, 아드의 치적으로 인해 11.57%의 딜상승이 있음 그리고 공증 5.4%까지 포함을 해서 계산하면 1.054 x 1.1157 = 1.176이므로 아드레날린의 딜증 효율은 17.6%가 됩니다. 그리고 데빌의 경우 치적 빨을 잘받기 때문에 더욱 큰 딜 상승이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무조건 아드를 채용하는 것이 이득인 것 같은데, 문제가 아드를 채용해서 시가 치적 120%를 초과하게 되면 초과하는 만큼의 치명 스탯을 신속 스탯으로 돌려야 하고, 치명은 오히려 낮은 구간에서 효율이 올라가는 반면 신속은 극신을 가는게 아닌 이상 애매하게 찍으면 효율이 정말 구립니다. 그리고 신속으로 인한 쿨감은 실전에서 온전하게 받는 딜증이라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치적이 초과되는 만큼을 달인을 회심으로 바꾸는 방법도 있는데 달인의 경우 추피 8.5% + 치적 7%입니다. 달인의 치적 7%는 뭉가 진피증 9.8%의 수치이고 이는 시가 뭉가 최대 효율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1.89 / 1.792 = 1.0547 이므로 대충 5.47%의 딜증 수치입니다. 무기 품질 100을 기준으로 잡으면 추피 30%이기 때문에 대충 하의 엘릭서를 치피를 쓴다고 가정을 하면 1.385 / 1.3 = 1.0654이므로 대충 달인의 추피로 인해 6.54%의 딜증 따라서 1.0547 x 1.0654 = 1.1237이므로 달인의 딜증 수치는 12.37% 입니다. 그러나 회심의 경우 뭉가로 인해 치적이 80%로 제한되기 때문에 12 x 0.8 = 9.6%의 효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최종적으로 달인은 회심 대비 2.77%의 딜증 우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드레날린의 딜증 효율은 17.6% 입니다. 마효증의 딜증 효율은 13% 입니다. 단순 딜 효율만 따지면 아드레날린이 4.6% 만큼 앞섭니다. 그러나 아드를 쓸 경우, 120%를 초과하는 과치적으로 인해 제대로된 효율을 뽑으려면 달인을 쓰기는 힘들고 무조건 회심을 써야합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아드 + 회심을 채용할 경우 마효증 + 달인을 채용하는 것에 비해 수치적으로 4.6 - 2.77 = 1.83% 가량 앞섭니다. 그래서 아드 + 회심으로 시가 치적 120% 딱코가 되는 스펙이면 아직까지는 아드 채용이 이득이 됩니다. 이제 여기서 다른 변수가 생길 수 있는데 악세, 팔찌 치적으로 인해 아드 + 회심을 쓰고도 과치적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이럴 경우 아드 셋팅에서 효율을 보기 위해서는 신속 스탯에 대한 투자는 불가피해지고, 다들 아시다시피 신속 스탯은 애매하게 투자할 경우 치명 스탯에 비해 밸류가 매우 구리기 때문에 치명 vs 신속의 밸류 차이로 아드 셋팅의 1.83% 수치적 우위는 뒤집어지기 시작합니다. 심지어 도태 딜뻥의 경우 노아드 셋팅이 압도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도태의 밸류까지 고려하면 노아드 셋팅의 밸류가 매우 높아집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아드 전각 vs 마효증 전각으로 비교하고 있었는데, 마효증은 가격이 싸서 유각을 손쉽게 읽을 수 있으므로 마효증 유각을 읽을 경우 노아드 셋팅의 성능이 압도적으로 좋아집니다. 따라서 아드 특치 회심을 쓰고도 시가 자치적이 120%이 초과되지 않는다면 아드 특치 회심 셋팅을 쓰시는 것이 베스트이고, 해당 셋팅으로도 치적이 초과되기 시작한다면 노아드 쪽의 밸류가 높아집니다. 아드 특치신 회심을 쓰시는 방법도 있는데 신속 스탯의 밸류가 구리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쿨감으로 인한 딜증은 확정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 주의입니다. 그러나 아드 유각을 읽으면 다시 역전이 되기 시작하는데요. 아드 유각은 치적 20% + 공증 5.4%를 제공하기 때문에 진피증 28% + 공증 5.4% 입니다. 진피증으로 인한 딜증이 17.4%나 되므로, 최종적으로 1.174 x 1.054 = 1.237이므로 23.7%나 되는 말도 안되는 딜증 수치입니다. 다른 유각은 읽으면 3% 정도 세지는데 이건 무려 6.1%가 세져요. 그래서 여기서 다시 역전이 되기 시작합니다. 아드를 채용하고 치명 스탯을 신속으로 돌리는 쪽의 밸류가 오히려 더 높아져버리고, 그래서 이 아드 유각을 가정하고 등장한 셋팅이 이번에 부패님께서 올리신 특신치 한돌3 셋팅이긴 합니다. 수치적인 비교는 정말 간단하게 한거라, 정밀하게 비교하려면 치명 vs 신속 간의 효율 계산도 전부해야하고 끝마 채용과 한돌 채용의 효율 계산도 전부 해야할 것 같긴한데.. 대략적으로 계산을 해보면 이렇습니다. 아드 전각 기준 팔찌, 악세에 치적 없음 : 특치 아드 회심 셋팅 팔찌, 악세에 치적 있음 : 특치 노아드 달인 셋팅 아드 유각 기준 부패님께서 최근에 연구하신 특치신 한돌3 셋팅 한번 나중에는 노아드 셋팅이 아드 셋팅에 비해 전각 기준으로 수치가 어느 부분에서 우위이고 어느 부분에서 손해인지 조금 자세하게 계산을 해서 가져와보겠습니다. 각 루인기 딜증, 쿨감, 도태 효율 이런거 다 계산해서 한번 들고와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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