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따양
2024-10-25 18:17
조회: 1,598
추천: 2
이때를 노려 다시 440 영업...선생님들 전에 한 번 440특신입타 맛보시라고 글썼었는데
최근에 440관심 많으신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이때다 싶어서 한 번 더... 440글 쓰면 분명 저번 글에 댓글 처럼 "440 좋은거 누구나 안다. 근데 분보크 밸류가 훨씬 좋아서 안쓰는 것일 뿐" 이라고 달릴 것 같긴한데 그냥 그 또한 개인의 취향이고 선택입니다. 서로 존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40 때문에 밑줄을 못먹을 사람이면 분보크를 써도 또 그 반대여도 똑같을거라 생각합니다.) 440 특신입타 (베이스는 회심 / 치적 너무 낮다 싶으면 예감 + 달인 ( 예감or달인) - 저 같은 경우 데빌 치적 60%선에 맞춰보려고 특신달인(치적팔찌 10%) 로 거의 써왔는데 딜 영수증 같은 경우는 회심이 아무래도 훠얼씬 맛있는 것 같습니다 특치뭉가 (달인) 특+ 신치 반반 나름대로 맛있고 생각보다 사이클 안굴러간다는 분들도 많으신데 끝마감성은 못따라가도 제 다름대로 잘굴러가고 재밌습니다. 어짜피 본인 기준 끝마 활용도 잘 못하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최근 레이드 제외하고는 끝마유지 힘든 부분이 많은 레이드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끝마 없어진거 너무 만족합니다 요즘 2막 같은 경우 거의 모든 타임 딜타임이라 할만큼 정말 몰아치는 재미 엄청납니다. 그리고 바드분들 공깎들면 공이속이 안들어오는데 그것까지 커버될만큼 부드럽습니다. 무엇보다 특치로 질증 생각보다 정말 답답하던데 질증써도 저같은 범부는 체감 안될만큼 큰 차이 안느껴집니다. 그리고 버프받고 딜 모는 시점에서 예를 들어 심판을 썼을때 기본 특치의 경우 루인 다 털고 포카드 초기화가 안되거나 하면 생각보다 손가락 빨고 있을 때가 많은데 신속이 어느정도 확보되면 쿨 도는게 다르다보니 금방 다시 사이클 시작할 수 있고 다른 쿨관련 카드들 혹은 도태심판뒤운 등과도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속이 어느정도 있는만큼 패턴 회피나 원하는 포지션 잡기 스택기 경면이나 회피용으로 썼을때도 쿨이 금방 돌아서 다시 사이클 진입에 용이합니다. 특히나 특신으로 맞추면 생각보다 사이클 2막에서도 쉴틈없이 잘 굴러갑니다. 남들 2대 때릴 때 난 3대~4대 때린다?? 이느낌이랄까 분보크를 해보지 않아서 애초에 얼마나 좋은지 얼마나 카드수급이 용이한지 잘 모릅니다. 다만 현상황에 440도 스탯이나 앜패세팅 따라 본인 취향에 맞게끔 가져갈 수 있고 2막에서도 밑줄 잘 먹고다니고 정말로 고려해볼만한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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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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