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같이 좀 헤비한 레이드에서는 진짜 데빌 쿨감이 더 좋을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지금 데빌 운용에서의 쟁점이

1. 도태,운수가 나오면 카드를 킵하고 데빌 쿨을 기다려야되는가?

2. 데빌 쿨이 돌아도 도태나 운수를 기다려야하는가?

이렇게 두가지인데

도약에서 데빌 쿨감을 찍으면 비교적 쿨이 빠르게 도니까 한장정도 킵할때의 손해가 크지 않지 않을까 하는 생각
특히 카드가 많이 뽑히는 분보크보다는 카드 수급이 부족한 뭉트림이나 440에서는 킵하는 손해가 더 적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듬

물론 운수,환희 밸류가 낮아지긴함. 

그래도 카드 수급이 비교적 적고, 치적이 높아 깡 데빌의 기댓값도 높고, 도태 의존도도 낮은 뭉트림은 데빌쿨감을 진짜 고려할만 하지않을까요? 아님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