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진짜 알게에서 많이도 싸웠고 결국엔 현타와서 공홈에만 개선안 던지고 거진 8개월가량 알게접었었는데요.
결국 매도 먼저맞는게 났다고 이때 그냥 같이 치피증까지 개선받았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우리는 노유물 2T와 3T의 공존을 고민하면서 개선안을 냈었는데 사실 스마게는 3T와 4T의 공존을 고민하고 있었던듯 합니다.
별카드의 경우 다른 선택지가 많았는데 4T까지 공존할수있는 동결이 채택된듯 하구요.
세렌디피티의 경우 진화탭으로 인한 끝마 준상시화로 가장 문제라 생각헀던 긴 쿨타임이 해결됐구요.

치피증의 경우엔 그냥 패싱당했었는데요.
그 이유가 평균지표를 수호하는 (저점과 고점의 분리)역할때문인지.
리턴이란 대체제가 있어서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후자가 아닐까 해요.

따라서 치피증의 개선을 받아내려면 아마 메타가 변해서 기회비용 측면에서 리턴채용의 메리트가 기존대비 더욱 심하게 없어졌다를 강조해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리턴은 황제용, 운부는 황후용으로 가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주관적. 반박시 님말이 맞습니다.)

치피증 개선관련해선 서로 주장이 갈리는 호불호의 영역이기에 이글을 끝으로 이제 그만 올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구조개선이냐? 딜버프냐? 중에선 구조개선이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근본적이 구조개선이 선행해야 더 날아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딜버프야 딸각 수치 버프로 언제든지 받아낼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