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 30 치명 10 회심
끝마2 최적1 무마2
입타 쓰다가 패턴 어지러운 레이드 인파이팅 쓰는중

일단 옛날 끝마 사이클만큼 매끄럽게 돌아가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사이클 삐걱거리는 거에 대한 불편함은 없는 상황임

보통 440이면 스크/운부 - 레인 - 엣지엣지 - 시가 - 백플/운부 - 포카
이렇게 들어갈 거라고 생각함

옛날 같았으면 시가 쓰고 백플/운부 타이밍에 이미 운부가 돌아와 있었는데
지금은 운부가 쿨이 1초 내외로 돌아가고 있는 상황

그래서 옛날엔 사이클이랄 것도 없이 스킬 켜지는 순서대로 난사하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운부 쿨 돌아오는거에 맞춰서 2루인씩 박아주는 느낌인 것 같음

이게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게 예전부터 끝마 쿨감을 쿨 누수 없이 돌리는 사람이 있냐? 했었잖음
내가 나름 잘 치는 거 같아도 패턴 피해야되는 상황이나 보스 이동 쫓아가는 거에는 결국 쿨 누수가 나긴 하니까

근데 지금은 운부 쿨 도는 시간에 잠깐 움직이거나 패턴 보면서 대응할 수 있는 것 같아서 나쁘지 않다는 생각임

그래서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은 굳이 신속이나 최적화를 주는거보다 다른 노드에서
진피증이나 치적을 가져오는게 맞지 않을까? 싶음

물론 직접 수치 계산해가며 때려보진 않아가지고 정확한 효율은 잘 모르겠음
연구하시는 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