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르카나를 사랑하고 애정하는 달빛삼두사입니다 =)
본론에 앞서 아직 완성된 단계는 아니지만 현재 기다리시는분들 그리고 기대 해주시는분들이 많아 예정일 보다 좀 더 빠르게 스킬 트리를 정리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예정일 보다 빠르게 공개함에 있어 아직 연구중이며 부족한 부분이 많은 스킬트리인점 감안해 주시고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더 나아가 함께 연구해 더욱 좋은 결과와 또다른 방향성을 찾아 볼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그럼 거두절미하고 이번 제가 연구중인 트리는 "341 카강 이보크 운부치피" 입니다


댓글 중 정확히 예상 해주신 분이 계셔서 매우 놀랐었고 앞선 글에서 언급했던것 처럼 332에서는 고점이, 341에서는 카드수급량이, 440에서는 실전성이 부족하다 느껴 트리시온에 박혀 한번에 다 누릴 수 있는 트리가 없을까? 하며 고민하고 소서리스 또한 고점의 트리를 위해선 9레벨 홍염이 강제되는 스킬트리가 존재하는데 아르카나는 모든 고렙 홍염의 유무(특정 스택기와 리턴 제외)가 큰 의미로 다가오지않아 홍염이나 멸이나 고렙으로 갈 수록 활용도가 높아지는 스킬트리는 없을까? 하다 고안 해낸 모든 스킬의 보석이 고렙으로 올라 갈수록 효율이 높아지고 심판의 고점을 극으로 올리며 카드 수급량 또한 챙긴 스킬 트리입니다. 



Key Point(반드시 유지해야 하는 것)

스크래치 딜러 1 - 1 or 3 - 3 (전설 질풍)

*치적을 스크로 당겨와야 함으로 스킬 시작 및 사이클 돌릴때 항상 유지해주세요.


운명의 부름 3 - 3 - 2 (전설속행- 일리아칸 레이드시 정화 교체가능)

*최소 9레벨 홍염 필요* 보석은 모든 스택기 및 루인기엔 9홍 이상의 보석이 가장 베스트 이지만 만약 보석이 부족하면 최소한 운명의 부름은 반드시 9레벨을 챙겨 주셔야 사이클을 돌림과 치피증 자버프 유지가 가능합니다.


이보크 1 - 2 - 2 (전설풍요)
 
*절대적으로 중첩찍으셔야 합니다. 분할 찍을시 선 모션이 너무 길어 활용도가 어려우며 원하는 타이밍에 카드 수급이 어렵습니다.
+ 풍요가 아닌 질풍 채용시 카드 수급에 큰 영향을 주니 반드시 전설 풍요 채용 바랍니다.


포카드 1 -  3 - 1

카강과 눈속임은 심판의 고점을 원한다 카강 심판의 고점 보다는 평소 저점을 확보하고 싶다 눈속임 이렇게 취향껏 선택하시면 됩니다.
*Dps를 측정해본 결과 카강이 더 높았으나 이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 연구해야 할 과제입니다.

반드시 카강 채용 해야하며 이유는 눈속임 어긋 났을시 치피증 3초안에 스택복구가 안됨과 동시에 운부쿨 기다리거나 시가를 깡 루인기로써 써야하는 상황이 발생 합니다. 
*댓글 Lesanti 님의 도움으로 인해 정리가 쉬워졌어요 =)


*자세한 설명에 앞서 이번 스킬트리는 뉴비분들이 아닌 아르카나에 대한 숙련도가 높은 분들을 위한 트리로 앞으로 나올 콤보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을 예정입니다.



각인
A. 333331(원저바타아황) or B. 333331(원저바타돌황)

파티에 치명 시너지가 없다 A
파티에 치명 시너지가 있거나 많다 B

*공팟기준 아르카나를 하다 보면 오버 치적이 되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그럴때 아드 -> 돌대로 스왑해 가져가는걸 추천 드립니다.

돌대에 관한 실전성 및 최고 효율은 만찬 (공이속) + 서폿 갈망 (3레벨 기준)으로만 생각하며 조금이라도 안장의 풀효율을 유지하지 못하는 부분 + 실전성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A로 각인을 가져가셔도 충분합니다! 

스킬 트리와 최고점에 있어 가장 좋은 방향성을 위해 두가지 스왑하는 부분을 말씀 드리며 원저바타황을 기본으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스킬콤보 및 운영

+x n +


현재 341(카이운) 스킬트리에 고정된 사이클은 없으나 위쪽에 보이는 콤보를 조우 사이클로만 가져간다 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조우 사이클일뿐 딜링을 하는 기본 콤보가 아님을 유의해 주세요*

이 스킬트리를 사용함에 있어 기존 아르카나가 가지고 있는 한 가지 고정관념을 버리셔야 합니다. 
"모든 루인기는 4스택에서 터트려야 한다" 이것이 아르카나의 기본이 되며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지만 제가 연구중인 스킬트리는 포카드의 활용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모든 보스와 조우 시 가장 먼저 준비 할 것은 "끝마"에 얼마나 빠르게 진입하는가 입니다.  

https://youtu.be/pc1AfT0t8NA
포카드 신속한준비 활성화시 포카드를 활용해 끝마진입

https://youtu.be/rOGK6uETnbc

포카드 신속한준비 비활성화시 세렌을 활용해 끝마진입

https://youtu.be/Qt0IMt75lzU

조우 궁 콤보


이처럼 가장 처음으로 "끝마"에 진입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둬야 하며 그 이후 콤보들은 정말 무궁무진 합니다.
스택기를 활용한 뒤 포카드와 세렌이 노는채로 두는것이 아닌 상황에 맞게 "깡포카드 또는 2스택 포카드"의 활용이 정말 중요합니다. 기본 전제를 4스택 + 루인 깔아두지만 고정관념으로써 무조건 4스택을 쌓고서 루인을 터트려야해! 가 아닌 스택과 스킬 쿨타임의 유무 + 마나중독과 끝마 과정을 보며 깡포카드 및 2스택 포카드를 반드시 활용해 주셔야 합니다.



끝마 진입 이후

끝마 진입 이후 부턴 카드의 활용 및 스택 운영을 잘 해주셔야 하는데 고정된 순서가 없으나 운부의 치피증을 최대한 레인과 시가에 그리고 심판과 도태에 활용 해주신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4스택이 쌓여도 운부를 털고 레인을 쓸지, 시가 이후에 새로이 운부 스택을 쌓아 레인을 쓸지 부터, 균형 및 삼두사, 달, 별 카드의 여부에 따라 모든 스킬 쿨타임과 사이클이 상시로 변화 되어 따로 정리가 불가능해 영상으로 첨부합니다.

https://youtu.be/TtRdZHgCUdg

이 영상 또한 정답이 아니므로 참고만 해주시면 되고 정해진 사이클 없이 끝마 진입이후 나오는 카드에 따라 스택과 운부를 잘 활용해야 한다는 점이 341(카이운) 스킬트리에 가장 큰 강점이자 진입 장벽입니다. 



심판의 활용

https://youtu.be/MMj2YXUboaY

스크 -> 운부 -> 심판 -> 레인 -> 포카 -> 시가 -> 포카 -> 운부 -> 세렌
위 영상에선 운부와 세렌 사이에 포카드를 넣어서 세렌 막타가 안들어 갔지만 순으로 하면 모든 루인기에 운부 치피증 버프를 여유롭게 묻힐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41(카이운)트리를 연구하며 가장 크게 느낀 장단점들중 장점으로는 

1. 카드 수급량이 감당이 안될 정도로 증가
2. 이보크와 포카드로 인한 무력의 증가
3. 포카드 카강 채용으로 심판의 고점 증가
4.운부 속행룬 추가로 쿨타임 감소의 효과

정도가 있으며 단점으로는

1. "별" 카드의 유무로 인한 끝마 진입에 어려움
2. 카드운이 정말 안좋을때 스킬 활용의 어려움
EX: 별, 삼두사, 별, 광기, 유령, 별, 뒤운 등 
3. 운부의 치피증 + 스택 활용에 대한 진입장벽
4. 이보크 강제 채용

정도가 있었습니다. 이번 연구를 하며 심판 유무에 따른 dps 편차, 스킬 사이클의 활용, 균형과 삼두사의 활용, 등 아직 부족하고 보완해야 할 부분들이 너무 많지만 완벽을 추구하는 방향이 아닌 공유하고 또 함께 연구 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 채용 해보시고 부족한 점이나 좋은점, 궁금한점 있으시면 쪽지 주시고 끝으로 내부 영상 및 도심 dps영상까지 첨부하고 떠나겠습니다 =) 아르카나 항상 사랑해주시고 더 아껴주세요! 



https://youtu.be/OTOaDAqPk-c

중간 중간 실수도 많아서 올릴까 말까 했지만 운영 사이클 참고 하실 분들은 참고 하시라고 올려둡니다!



https://youtu.be/HuJRrIUoEQE

이때는 아직 연구중일때라 포카드 눈속임을 채용했으나 현재는 포카드 카강으로 내부 버스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