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멘까지만해도 개지랄 떠는 패턴속에서도
찰나의 순간을잡아서 샷건 맛있게 터는 재미라도 있었는데
클을 하던 못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깬다해도 그냥 성취감보단 현타만 온다
3일 내내 2막 하드 1 박다가 더이상 박을 힘도 없어서 노말깨고 왔는데지금 내가 뭐하고 있는건지 싶고 그러네.
불쾌한 패턴이나 기믹 속에서도 딜하는 재미는 이제는 온데간데 없고
백순대새끼 쳐움직이는거 보면서 어떻게든 꾸역꾸역 하고 있는 내가 이게 재미가 있냐 계속 되짚게 되고
피곤해서 일단 잘건데 자고 일어나도 같은 생각이면 이젠 놔줘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