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에서 많이 활동한 것도 아니고

맨날 눈팅만 했던 평범한 데헌1인데

현생이 너무 힘들어서 그냥 하소연? 글 한번 써본다



그래도 데게 볼때마다 힘든 현실을 잊고 게임얘기, 데헌얘기하면서 스마게 욕하고 

뭐랄까 게임에만 몰두할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것 같아

오랫동안 본 형들도 있고 유입된 형들도 있을텐데

다들 어쨌든 데헌을 좋아하는 애정으로 모인 사람들이잖아?

세팅 다르다고 서로 싸우고 그러지 말고.. 핸건도 악몽도 사멸도 다 똑같은 데헌이잖아..


언젠가 로아도 인기가 사그라들고 하면 이 게시판도 죽겠지..

하지만 그래도 데게 볼때만큼은 항상 즐거웠던 추억이 될 것 같아

잡소리가 길었는데 하고싶었던 말은 즐로아하구 7/10에 데헌 화성 갈거니까 다들 안전벨트 꽉 매라구! ㅋㅋㅋ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