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9년전 로아트레일러에서 나온 데빌헌터는 살짝
스팀펑크의 느낌과 탄약냄새, 그리고 총에서의 느껴지는 기름냄새가 진하게 느껴졌다하면

무슨 지금 각성기는 어디 미래의 레이저건 쏘는느낌으로 가서 낭만이 ㄹㅇ 1도느껴지지가않음
오히려 방향성으로만 보자면 건슬 초각성기가 나아보일지경임
 방향성부터가 총과 탄약 그 아날로그적인 감성으로 접근했었어야했음

 지금 너무 미래SF뽕에 취해가지고 감을 못잡고있는거같음. 애초에 데헌은 3가지무기(권총,샷건,라이플)을
다루는게 주 아이덴티티기이면서 보다 총이라는거에 근본적인거에 포커싱을 둔 캐릭터인데
너무 근본에서 멀어져있음. 걍 총이 아니라 어디 포에 가까운느낌임 ㅋㅋ 차라리 블래스터라면 납득이 갈만한
초각성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