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르데타인 설정을 생각하면 세계관에 어긋나는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핍진성이 충분히 있어서 초각성 스토리로 설명을 해준다면 납득은 갈거임

예를 들어서 사실 살아있었던 파비안이 강력한 악마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무기라거나, 바스티안이 감사관인 주인공에게 신무기를 지급해줬다는 설정이 있었으면 컨셉 자체의 불호로 인해 짜친다는 반응은 있을지 몰라도 왜 레일건은 드냐는 반응은 없었을거임

그런데 뜬금없이 계속 써서 손에 익었을 총기를 버리고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대한테 통신때리고 레일건을 소환한다?

왜 이러는지에 대한 설명도 없이 갑툭튀를 해버리니까 문제가 생기는거지

스토리 없으면 무조건 바꾸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