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페라도의 원조인 데메크 단테의 모션. 물론 냅다 점프해서도 가능하지만 공중콤보를 넣기 위해 상대를 띄우거나 공중전을 할때 사용하여 개연성이라는게 나름 존재함. 백뷰 시점이어서 카메라 워킹도 역동적인편.



근데 로아는 쿼터뷰라서 저런 역동적인 느낌도 표현 못할뿐더러 갑자기 데헌<< 이 새끼 존나 높게 점프하더니 저지랄을 함. 그러니까 데메크 레페런스를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저 광대놀음으로 보일뿐



절륜한 카메라 워킹, 역동적인 동작, 오히려 이 초딩이 진정한
"데스페라도"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