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막바지부터 시작해서 워로드 - 디트 - 홀나 - 버서커 키우다가 

시즌 2부터 도화가 - 기상 - 슬레 - 스커 - 브커 까지 

이런 저런 캐릭터들과 함께하며 마음 한구석에 나도 총 쏴보고 싶다.. 어렵다는데 나도 해볼까 ? 
아니야 내 손이면 불가능할거야.. 체방도 낮고 어렵다잖아..

레벨은 레벨대로 다 올라왔고 6캐릭 제한으로 인해 버려진 1600대 캐릭터만 4캐릭.. 시즌 3 시작 전에 이게 맞나?

수차례 고민했지만 시즌2 기상, 도화가로 베히까지 달려오며 느낀건 '재미가 없다, 숙제 지루하다..' 

어느새 졸면서 숙제를 빼고 있는 저를 보고있더군요. 로아를 키면 그저 막막하고 일일숙제마저 빼기 귀찮고

레이드를 돌리자니 귀찮고.. 나이는 나이대로 먹었지만 그래도 낭만 한번 찾아보려 합니다

유일무이 총잡이 남캐지 않습니까 마지막 시즌이지 않을까 싶지만 
처음으로 돌아갔다고 생각하고 데헌 시작해보겠습니다 ! 
강화재료도 아무것도 없지만 만들어놓은 0레벨 데헌을 보고있자면 그저 웃음만 나오네요 
벌써 전압이랑 아바타들 엄청 입혀줬습니다 ㅋㅋ 담배 아바타가 참 매력적인거같은데 조만간 또 사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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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이제 원대 300 쥐바타 데헌 오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