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초각성에서 뜬금없는 데헌 철근 같은 이해하기 어려운 감성뿐만 아니라

원래 호랑이 킥 날리던 스커가 뭔 근본도 없는 미네랄킥 하고 

바드 허공에서 팔 움찔거리고 있는 거 보면

얘내 진짜 어지간히 창의력 좆박았다는 생각 밖에 안듬 그러니까 심날이랑 데페, 원샷원킬이 튀어나오지

백번 양보해서 모션이야 타협해서 그렇다 쳐도, 
심판의 날? 원샷원킬? 햐... 이게 대체 24년도 라이브 게임에서 나올만한 스킬 네이밍인가?
그래 심판의 날까지도 이해하겠는데, 라이플 들고 허공에서 공중제비 도는 스킬 이름이 원샷원킬?
원샷원킬은 내가 초딩때 서든에서 말 그대로 애들이나 쓰던 말이다.

햐... 이게 맞냐?

로아 근본이 아무리 파쿠리 잡탕이라지만 몇 년을 개발한 프젝 결과물이 이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