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까지만해도

세맥기준 불쾌감(?)빼면 최상위 육각형 딜러라고 자부심갖고 게임했는데


카맨3관때부터 딜만쌔던 일부직업들이

이동기 평준화 > 편의성 평준화를 연속으로 때려버리고

카멘 4관이 어느정도 대중화되기 시작하니까

무력을 평준화 > 파괴 평준화 무력화만 평준화하면 이상하니까 파괴도 같이 평준화 때려버리고

베히모스가 나오더니 허수인데 아덴없는 캐릭은 지표가 바닥을 치니까

지딜 지표 상향 표준화 때리면서


어느 순간 최상위 육각형 딜러에서

불쾌한 육각형 딜러가 되어버림.

역천은 내 기준에선 별로임. MMORPG는 기본적으로 협동이러는 전재하에서 역천이 기믹 기여도 측면에선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ㅇㅇ

역천은 부족한 기믹 수행 부분을 보완하고,

세맥은 불쾌한 요소를 완화 혹은 그걸 감안한 리턴을 보장해줘야하는데,

이걸 유틸적으로 불쾌감과 기믹수행부분으류 문제였던 점화, 포강 이런애들은 수혜를 받고

단순 무력자체가 낮지 않다는 이유로 아무런 유틸적 수혜를 받지 못한 역천

경면부재+고신속 베이스라는 아덴이 꼬여도 지표상 불쾌요소를  찾기 어려운 부분때문에 아무런 패치를 못 받은 세맥

둘다 문제가 있다고 봄.


역천이나 세맥의 가장큰 문제는 성능보다 남들이랑 비슷한 성능인데, 리턴 대비 스트레스가 강한데 문제라고 생각함.(리스크를 말하는게 아님)


그냥 두 캐릭 다 스트레스가 되는 요소를 완화하면 됨.  세맥의 현타 문제는 특화계수도 건들려야하는 부분이라 언급은 안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