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ager
2024-12-11 18:33
조회: 2,205
추천: 4
로아온 D-3 / 1680+ 인구수 최하위랑 11명 차이로 좁혀짐본캐 상위구간 진입인 1680+ 레벨 인구수 12월 3일 12월 11일 최하위인 데헌과 인구수 차이 11월 23일 - 148명 12월 03일 - 62명 (10일 경과) 12월 11일 - 11명 (8일 경과) 12월 14일 - ?? (3일 경과 - 로아온) 이 속도면 로아온때 데헌 인구수와 같아지거나 최하위로 역전됨. 하위 7클래스 1680+ 누적 인구 증가량(11월 23일 시작 기준) 기공 338+ 블래 335+ 스카 273+ 호크 289+ 데모 377+ 버석 197+ 데헌 334+ (버서커 뿐만 아니라 스카, 호크도 나란히 뒤따라서 하락세길 걷는중. 의외로 데모닉이 하위권 인구수 중에서 가장 많은 증가함.) 그리고 유입구간, 및 배럭 1640+ 누적 변화량 꾸준히 인구수 변화량 언급하는 이유? -> 캐릭이 불쾌하고 구리다는걸 어필하는 것임. 딜러 인구수는 결국 딜성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딜구조, 유틸구조' 가 얼마나 쾌적하고 편한지에 대한 지표임. -남캐니까, 슈샤니까 그런거 아니냐? 물론 남캐vs여캐 / 요즈족vs여무도가 이런 상대적인 부분의 영향도 적진 않지만 인구수 전체를 보면 생각보다 그런 이유의 비중은 크지 않다는걸 알 수 있음. 기상술사도 약하다 약하다 말들 많지만 결국 플레이하는 딜구조에 스트레스가 없음. 물론 요즈족이 아닌 다른 남캐에 저런 구조였다면 지금보다 인구수는 낮아졌겠지만 그래도 결국 스트레스가 최대한 적게 발생하는 부분에서 유저들이 많이 선택한다는 것임. -남캐다, 슈샤라서 인기가 없다는게 크게 작용하지 않는 이유 -그리고 과거 시즌1때도 버서커가 딜러 인구수 1위를 찍었던 적이 있었음. 직각 대개편 이후로 낙원의문 출시 이전까지 정신나간 압도적인 러쉬(+각종버프) 딜몰이로 인해 슈샤 체형 이전임을 생각하면 결국 외형 문제보다 캐릭터의 딜성능+구조문제가 훨씬 크게 작용한다는 것이 입증되는 부분임. 그런 직업을 게임사가 얼마나 심하게 방치하고 무관심으로 썩혀뒀으면 현존 최악의 인식 + 인구수 최하위를 찍게 만들정도로 유저들로 하여금 가장 기피하며 메리트없는 직업으로 전락하는 지경으로 만들 수 있는지 보여줌. 차라리 신규 클래스 나올때 구조적인 부분 기존 클래스랑 크게 다르지 않는 성능으로 나왔으면 모를까 기존 클래와 신규 클래스의 구조 부분에서 이렇게 심각하게 차이가 나는데 누가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고싶어 할까? 게임사는 그래도 클래스를 하고 싶게끔 만들어야 하는데 매출에만 몰두한 나머지 기존클래스를 키우는 유저들에 대한 부분은 싹 무시하고 그놈의 지표만 뚫어져라 보느라 이런 부분에 대한 신경을 전혀 안씀. 인장을 보면 알겠지만 이 글을 쓰는 본인도 사실 본캐 버서커 투자 안하고 주차박은지 꽤 오래 됨. 물론 부캐 강화운이 좋았다곤 하나, 본캐인 버서커보다 무강이 더 높아진 캐릭도 있고, 다른 부캐들 마저도 본캐 버서커 무강과 같은 캐릭이 2캐릭이나 더 생겨버림. (근데 이 부캐들도 다 인구수 하위권 나사빠진 캐릭들인건 함정...똥믈리에;;) 이번 로아온에서 사실 게임사가 이런 부분에 대한 실책 인정과 개선 의지를 보여주면 좋겠지만 항상 변명거리, 화제돌리기 식으로만 어영부영 넘어갔던 전재학 디렉터라서 기대가 전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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