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표와 그래프는 이전에 계산한 값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도약1->깨달음6->진화6하면 되지~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매주 최적의 배분이 다르더라고요

다들 계획하는 도약1 이후 깨달음 몰빵의 경우, 3주차까지는 진화 한 개 여는 거보다 약간 약합니다.

예를 들어 첫 주에 진화 깨달음 도약에 1씩 배분한 것을 111이라고 적어서 비교해보면
111은 2.84%인데, 카르마의 잔영을 아낀 011은 2.35%

계속해서 지다가 4주차에는 뚝심있게 진화에 투자하지 않고 깨달음 몰빵이 갑자기 훅 역전합니다
041은 5.94% vs 131은 4.74%

그리고 다음 주가 되면 다시 또 바뀝니다
뚝심 깨달음맨은 051은 6.16% 뿐인데, 잡탕 이후 깨달음은 151은 6.67%

이런 경향이 매주 바뀌게 됩니다.
근데.. 생각보다 편차가 안 크죠? 사실 마음에 드는 대로 해도 되긴 한데
매주 경향성을 보다보니 깨달은 점은

1) 진화를 하나는 개방해놓자 (개방은 20개, 랭크업은 30개 들어서 그럼)
2) 깨달음 우선 6랭크는 맞다
3) 이후 2순위로 도약 vs 진화가 갈리는데

도약이 6렙 찍으면 진화 6렙보다 쎄니까 도약부터 찍어야지~~ << 아님
도약 6레벨을 찍게 되는 8주차에도 진화에 비해서 별로 쎄지가 않다 (거의 비슷함)
왜냐? 도약1이랑 6차이는 2%따리인데, 161이후에 진화 찍는 루트도 진화1 -> 6으로 2%는 쎄져서

3) 대신 도약을 찍었으면 9주차부터는 진화에 비해서 매주 쎄진다 (당연함)

근데 제가 생각하기에 지금 당장 딜이 빡빡하고 성장체감 느껴져야 하는 초반부에 쎄지는 게 맞고
말이 9주지 9주 뒤면 지금 2024년 끝나가는데 슬 비수기기도 하고 딜도 별 의미 없어 보여서
그냥 후딱 쎄지고 재밌게 게임하는 게 맞는 거 같네요

그래서 추천 루트
1) 도약1 -> 진화1 -> 깨달음1
2) 이후 깨달음6까지
3) 이후 진화6
4) 이후 도약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