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비기는 하지마세요
숙련도로 극복되는 게 아님

팔찌가 구려진 것도 있고, 익숙하지 않은 레이드라서 분노 수급 모자를 때가 많았는데
그래서 폭베랑 돌풍 둘 다 들고갔음
이러면 빗나가도 2마운틴이나 레더로 폭주할 수 있는 상황이 많이 나왔음


1페

아브가 사라지는 거 1분마다
문젠 1분마다 사라진댔지 그 사이에 안 사라진다곤 말 안 함
뭔 전조도 없고 시발..

띵 밀치기 후 모이기 <<- 빛성폭이나 빛성부 콜하고 빽에 붙어서 최대한 빠르게 레더넣고 풀콤넣으면 터지기 전에 콤보 다 넣고 나올 수 있음
프로켈 안 나오는 타이밍이면 그냥 바로 딜하면 되고
딜각 드릅게 안나옴..



블랙홀 때 자기 스킬들이 밀리는지 안 밀리는지 잘 파악하고 딜을 넣어야 파이를 챙김
로아에서 스킬은 여러 종류의 모션들로 구성이 됨. 모션에 위치 이동이 포함되어 있으면 블랙홀에 의해 밀리지 않음 (하칸에서 파도, 라우리엘에서 끌당 등 모든 패턴에 적용되는 원리임, 경피면과 아예 관계 없음)

블러디 러쉬: 모션 시작부터 끝까지 아예 안 끌림, 문제는 모션동안 저가/스페가 안 되므로 마지막엔 쓰지 않기
블슬: 마찬가지로 전혀 밀리지 않음, 다만 스페로 캔슬되는 구간이 많음
피니쉬: 시작부터 종료할 때까지 블랙홀에 의해 밀리지 않고 고정 거리를 이동함.

옵드: 차징을 시작하는 짧은 모션 동안은 안 밀리나, 차징이 시작되고 나서는 블랙홀에 의해 밀림. 따라서 밀리는 거 생각하고 사용하기
헬블: 뛰어서 땅에 착지하는 짧은 모션 동안은 밀리지 않으나, 땅에 꽂은 이후부터 대미지 및 후딜까지는 블랙홀에 의해서 밀림. 따라서 블랙홀 동안 사용하는 건 주의하기

예를 들어서 블랙홀 시작해서 옆구리에서 딜을 시작
레더 러쉬 블슬을 넣고 피니시를 쓰면서 안쪽으로 이동하면 스무쓰하게 넣을 수 있음
반면 레더 러쉬 블슬을 넣고 욕심을 부려서 옆구리에서 옵드나 헬블을 썻다? 그러면 후딜에 블랙홀에 의해 밀려서 장판맞고 즉사 가능함

분노 수급기들도 윈블과 마운틴 빼곤 웬만해선 밀리지 않음




2페

박다보면 패턴들이 고정이라는 걸 알 거임
조우 -> 70%즘에 피자 -> 정산 -> 50%즘에 피자 -> 정산 ..

딜지분은 러쉬와 블슬이 절반 이상이므로 두 개 넣을 수 있다면 빠르게 폭주해서 넣고 꺼도 됨
피니쉬랑 헬블은 진짜 이제 그냥 보너스 느낌임

예를 들어 피자때는 꽤 길게 딜타임 나와서
중앙에 아브가 나오자마자 폭주 레더 블슬 넣으면 딱 사라짐
그래서 '아 이때 레더 넣으면 피니시랑 헬블 못 넣으니 아까운데..' < 하면 안 된다는 뜻
러쉬만 박을 수 있어도 웬만해선 폭주하는 게 좋음


정산은 보스 중앙에 딜은 넣으면 안 되고 (얼음에 넣어야 하니)
아덴 스킬 두 개 정도 (마운틴 + 템페) 넣을 수 있음


문제는 블랙홀 잡기랑 진짜 찾기 패턴인데
두 패턴은 에키드나의 8거울이랑 하트처럼 서로 내부쿨을 공유하는 느낌으로 번갈아가며 나옴

그래서 피자나 정산같이 긴 패턴을 하는 동안에 두 패턴은 장전이 됨 
기믹 이후 높은 확률로 진짜 찾기 혹은 블랙홀 잡기를 시전함 <<<< 딜각 안 나온다는 뜻임

따라서 기믹 이후에 바로 중앙가서 폭주하지 말고 꼭 패턴 하나 보고 폭주하기



145줄은 비폭주 상태여도 평타 한 대로 다 부숴졋었음 굳이 폭주 상태 유지 안 해도 됨
외각 시작이어서 얼어야할 때,마지막 구슬을 못 부수고 얼어붙는 문제가 있었는데

1, 3번째꺼는 평타로 부수면서 스택 쌓고
마지막 5번째 꺼는 안전 지대에서 마운틴의 지진파로 부수고 스페로 들어가니까 좋았음




아브가 사라질 때 모션들은 꼭 눈에 익히기
예를 들어 아래는 3페에서 중앙 저가하러 가는 모션임



3페

얘도 타임라인 고정임
조우 -> 1패턴 -> 메이플 패턴 -> 2~3패턴 -> 낫피하기 
초반부는 딜각 잘 안나오니까 위와 같이 타임라인을 머리에 넣고 반복 학습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