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로아를 처음 시작한게 버서커로 시작을 했었음

하익기간이아니라 스토리 직접 밀면서 그러다가 다음 하익이 되니까 광기가 개편되고 

엄청 쎘던 시절에 뉴비인데도 잔혈먹으며 지인들과 재밌게 플레이를 했음

그러다가 광기가 주력스킬 트포데미지 30%너프 먹고 뭐 여러가지 너프먹으면서 쓰레기캐로 점점 안좋아짐

잔혈을 뺏기니까 재미도 없고 해서 일리아칸 나오는 시점에 접었었음 

그러다 브레이커 나오고 복귀했는데 아주 재밌게 잘 즐기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정있게 키운 버서커가 자꾸 생각남..

내년 3월달에 군대가는데 그 전까지 지인들이랑 카멘 하드 4관문 깨는게 목표임

현재 브레이커가 1630이고 버서커가 1580인데

내년 3월까지 브레이커를 키운다면 카멘하드 4관을 넘어 더 많은 컨텐츠를 즐길 수 있고

내년 3월까지 버서커를 키운다면 카멘하드 4관까지만 깰 수 있을거같음

여기서 고민이 시작되는데 군대가기전

브레이커로 더 많은 컨텐츠를 즐겨보느냐 ( 덤으로 스펙이 많이 올라갈테니 딜뽕도 볼 수 있음) 

애정이 있는 버서커로 카멘4관문을 깨느냐 (그러나 딜뽕맛이 전혀 없고 얘를 카멘 4관문스펙까지 올려도 현 브커보다 약함)

카멘 4관을 깨는게 가장 큰 목표고 버서커로 깨고싶음

그러나 버서커를 하면 군대갈때까지 버서커만 키워도 지금 브레이커보단 약할게 분명함

님들이라면 어떻게 할 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