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고점 고점 얘기하시는데

정말로 진지하게 미터기로 인해 이제는

깨달으실 분들은 깨달으셨겠지만

로스트아크 유저의90%는 고점을 논할 게 아니라

어떻게 저점을 끌어 올릴 것인가를 논해야 합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눈가루가 아니고 페이커가 아닙니다.


그저 범인 중 하나라는 사실을 인지 하셔야 합니다.




심판10에 풍요룬을 박으면 아이덴티티 수급 자체가 질이 다릅니다.

회심은 필요 없습니다

죽선이 주는 메리트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딜도 더 쎄고 

스킬 거리도 더 길고 

아이덴티티 수급량도 더 높습니다 죽선이 

하지만 죽선의 사용 중요도는 일망, 심판, 용강 다음으로 사실상 최후순위 스킬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죽선의 작열도 심판으로 바꾸었습니다 3초 더 빨리 심판을 굴리기 위해서요

또한 룬도 질풍을 빼고 풍요를 주었습니다


일망, 심판, 죽선에 풍요를 줌으로써 

훨씬 빠른 아이덴티티 수급이 되고

이는 결국 저점의 상승이 됩니다



왜냐면

저점 방어의 가장 코어적인 노드인 일방타격 노드의 가동률이 상승하게 됩니다.

일방타격은 아이덴티티 사용 5초간 적용이 아닌

아이덴티티 사용 5초간 적용입니다

대지가르기를 빠르게 털어 투지발산 상태가 꺼지더라도 

다음 스킬은 반드시 백어택으로 적중합니다



이렇게 사용하시면 의문점이 생길 것 입니다.


철포 난타 폭렬이 안왔는데 

아이덴티티가 너무 빨리 찬다 

이건 어떻게 하냐?


그냥 아덴 바로 키고 대가 쓰시고 철난폭 쓰셔서 다시 아덴 수급 하시면 됩니다

투지 트라이포드 딜증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대지가르기를 한 번이라도 더 쓰는 게 곧 DPS와 직결되고 실전딜 상승과 직결됩니다.

최대한 빠르게 아덴을 채워서 대지 가르기를 많이 갈기는 게 

이제 인파이터 운용의 중점입니다

이제 건틀릿낀 버스트 블레이드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도약 2티어 노드도 아이덴티티 수급 노드를 찍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