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덴 주력기가 없다.

체술은 이번 패치로 아이덴티티 스킬에 대지가르기를 받았고, 
충격은 특화 지속 딜러 컨셉 답게 가속화를 받았음.

이슬비, 충모닉, 데헌 기타 다른 특화 캐릭터들이 아덴에 주력기를 받았는데
충단은 이상하게 아덴 말고 쿨타임 감소 옵션을 받았음.

차라리 가속화가 투지발산 사용시 쿨타임 2/2.5/3초 감소가 아니라
충격 스킬 쿨타임 영구 2/2.5/3초 감소라는 스킬이였다면 
일망타진 운빨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

2. 컨셉
작년 카멘 인파이터 패치때 체술은 지금처럼 신속 지속 딜러,
충단은 타 극딜 직업처럼 죽선, 풍신, 파쇄를 아덴에 강하게 넣을 수 있는 한방 딜러가 되어야 했다.

지속 딜러 컨셉은 이미 신속 기반인 체술 인파이터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지만
왜 충단한테 까지 특화 기반 지속 딜러 컨셉을 묻혔을까? 라는 


3. 결론.

DPS도 개인적으로 타 직업에 비해서 낮은 상황이고 

같은 친구 체술이랑 비교하고 싶지 않지만

초각성기 스킬 쿨타임도 압도적으로 길지만 딜은 비슷한

체술은 대지 가르기 라는 아덴 스킬이 생겨서 딜 포텐을 더 끓어 올렸지만

충단은 쿨타임 감소로 딜 타임을 더 앞당길 수 있게된 뭔가 알맞지 않은 상황처럼 느낌..

일망 운빨, 더킹 족쇄, 낮은 DPS, 자체 치적,이속 전무, 이걸 그냥 깡통 딜 % 상향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