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이 2년 전부터 '족쇄를 푸는 방향성'으로 패치를 진행했는데 아크패시브에 족쇄를 달아버리는 시간 역행적 패치를 싸질렀는데 지금까지 족쇄를 풀어주다가 다시 족쇄를 걸어버리는걸 보면 스마게 내부에 족쇄충 꼰대 개발자가 있는게 분명




카멘 더 퍼스트, 카멘 4관 해본 시절을 떠올리면 스페의 가치는 정말 뛰어난데다 목숨과 다를 바 없는데 아직 카은영 선생님한테 덜 맞은건지 더킹을 만든 스마게와 더킹 괜찮다, 애초에 스페에 족쇄를 걸어버린 것부터 잘못됐는데 괜찮다 시간을 줄이고 압축해야한다고 하는 놈들의 대환장 콜라보

카멘이 최종 엔드컨텐츠였던 시절로 돌아가서 그 때 스페를 쓰면 피해량 증가하는 더킹 버프가 있다고 가정했을 때 스페 버프 가동률+캐릭터 사망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 짐작 가능할텐데

카은영 선생님도 한몫한것같긴한데



반면 브레이커는 권왕은 평캔하는데 경직으로 씹힌다고 바로 경면을 주고

걍 모든게 납득이 되지 않는 클래스





그리고 지금 인파이터는 더킹 말고도 아크패시브에 문제가 많은데 전에 개선안 올린 것처럼 날카로운 타격, 치명적인 투지, 가속화(아덴 발동 시 쿨감) 같은 효과는 직각/아덴 효과에 있어야할 것들이 2차 전직급이라던 아크패시브에 배치되어있는데다 일망 타진 운빨도 고쳐지지 않았지, 인파가 초각성/초각성기 받고 강해졌지 다른 클래스도 마찬가지, 초각성/초각성 스킬 받고 더 강해졌지 클래스 자체 성능은 여전히 무너진채 그대로, 일망타진, 순간타격 같은 스킬들은 뜯어고쳐야하거나 개편이 필요한데 그대로, 전투 자세, 쩍벌도 그대로, 애매한 성능에 한계가 명확하고 지속 딜러와 한방 딜러 사이 그 무언가에 위치한 애매한 구조도 그대로

인파이터가 받은건 8월 14일 대지 가르기 피면 딸깍에 이펙트 개선이 끝인데다 아크패시브 1680+ 인구 수 통계를 보면 가려운 곳 빠짐없이 시원하게 긁어주는 패치를 진행해야할 정돈데 이걸 카제2막 전에 수치 딸각으로 넘어가면 "여러분들이 소중히 키운 클래스~"는 걍 풍둔아가리술이었고 어떻게 할 건지 짐작이 되지 않음

[인파이터]

  • '대지 가르기' 패시브의 대지 가르기 스킬의 타격 범위가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 '대지 가르기' 패시브의 대지 가르기 스킬을 피격 이상 면역으로 변경하였습니다.
  • '대지 가르기' 스킬의 이펙트를 개선하였습니다.



더킹은 애초에 스페에다 족쇄를 걸어버린 것부터 잘못됐고 삭제해야하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