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말로 100% 잘 쳤냐 하면 아니긴 함. 7~80% 친듯.
정신 없어가지고 Z 풀고 때렸던 상황도 많고, 이걸 시너지 묻히고 써야 이득인데.... 라는 찰나의 고민 때문에 헤드 각이나 쿨이 놀았던 경우도 많은듯.
시너지 둘째 치고, 정말 오로지 버 차 스대 헤드 딜각만 우선적으로 봤으면 이거보단 더 넣긴 했을듯.

피드백 환영. 이땐 어떻게 했어야 좋았나, 이땐 어떤 스킬이 우선이었나 뭐 그런...

근데 사실 내 손꾸락으로 100% 성능 냈다고 해서, 이 공대에서 밑줄을 먹을 수 있냐? 라고 묻는다면 일단 나는 못할듯 ㅋㅋ
즐로아에서 딜러들 환산 따옴.

1파티.
첼로른  1567.63 
블레이드 1578.87
슬레이어  1479.3

2파티.
블래스터 1483.43
공머장 1270.99
블레이드 1703.13

환산 기준 공대 내 중간쯤 위치하는 스펙.

결과는 1관문 투사 13%
2관문 강투 15%

세팅은 최적화 2 금주 1 일격 입타. (전 글에 인파이팅이라고 적긴 했는데 입타도 인파이팅도 써본적이 없어서 이름 헷갈렸음)
신속은 1575. 치명이랑 팔찌로 자치적 87 확보.

금주에 달인은 아니긴 했지만, 그 세팅이었다 해도 결과가 달라졌을까? 하면 의문.
동스펙 동실력 공대에서 이 세팅으로 쿨 누수 없이 100% 버차스대 올 헤드 박았으면 밑줄 먹었을까? 라고 하면 가능할 것 같긴 한데.... 한 주만 더 해볼까...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