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cy
2024-11-05 09:43
조회: 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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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로드(고기or전태) vs 기공 읽어봐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로생일대의 고민입니다. 로아 4년넘게 정말 오래 열심히했고 그 결과 건슬 하브다니고있고 소서,배마는 하기르,노브 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원정대 6캐릭중 지금 1660 고기로드, 1660 역천기공이 있습니다. 현재 건슬이 본캐인데 너무 정내미가 떨어져서 다른거 올리면서 키우는 재미를 맛보고 있습니다. 가족사진(밑줄잔혈or밑줄강투)에 대한 스트레스가 좀 심한편인데 스트레스 받는 이유가 제 손가락이 좋지 않다는 현실을 이제서야 깨우치게 됐습니다. 1. 워로드할떄는 잔혈에대한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지 같이 하는사람들 하고도 수다떨면서 재밌게하고 시너지맞추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8인 고정공대는 아니지만 같이 하는 사람들이랑 조합도 생각해보면 제가 워로드로(전태or고기) 본캐로 갈아타면 아마 파티에 워로드,블레이드,스커,바드 가 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파티가 가족사진에 더 잘 나올수도 있고 강투나 밑줄에 대한 가족사진도 워로드를 하니까 좀 덜하며 무력이나 카운터로도 한자리 나올수도 있고 좀 재밌게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 예전부터 기공사를 키우고 있었는데 높게 올려주지는 못했습니다. 건슬,소서는 한쪽 각인이 대중적인 각인으로 굳어지는 느낌이고 양쪽 각인이 다 서로 경쟁할만큼의 포텐셜을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이라 너무 캐릭이 루즈하고 재미가 없었습니다. 근데 기공사는 어느 한쪽이 주류 각인이라고 딱 말하기는 힘들고 세맥이든 역천이든 한쪽씩 맛 봐가면서 재밌게 플레이를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질리지 않고 오래 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기공사하면 가족사진 스트레스도 받겠지만 세맥<->역천 스왑하면서 여러가지 시도해보고 재미를 느끼는것과 워로드하면서 강투와 잔혈 스트레스를 벗어던지고 편하게 게임하는 워로드 만약 여러분이라면 어떤캐릭터를 추천 해주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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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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