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동안 밸런스 관련해서 이것저것 할 말은 많은데, 다 쓰면 내용이 너무 중구난방이 될 거 같아서 개선안 위주로만 한번 써봄

1. 공격준비 트라이포트 일괄 삭제 + 전체 스킬 대미지 상향을 통한 자공증 족쇄 해방

2. 고독한 기사
  > 날창에 방깎 트포 추가
    (대부분 유저 입장에선 파불에 있으면 이상적이긴 하지만 안쓰는 스킬 활용적인 측면에서 날창도 괜찮을 듯)
  > 카스 차징 트포 추가 (기본 피해가 감소하지만 차지 및 능동적인 발동 가능)

3. 전투 태세
  > 방밀 카운터 추가 (전진성 스킬에다 카운터 배치)
  > 방격 부파 추가 (부족한 부파 보완)
  > 배쉬 타종 기본 사거리화 및 트포 삭제 + 배쉬 기절 삭제/트포로 기절 추가하게끔 변경
     (사거리를 못건드리는게 기절때문에 그런거면 기절을 선택할수 있게끔 해서 사거리 늘리는게 나을 듯)

개인적으로 현재 워로드 구조적인 문제는 크게 3가지라고 봄
- 자공증 족쇄의 스트레스. (심지어 고기는 저 6초동안 주력기를 헤드에다 박아야 함)
- 자공증 + 시너지 때문에 고기로드에게 일반스킬인 배쉬 사용 강제되는것
- 부파/카운터 리스크로 전태로드에게 랜스스킬인 대어파 사용 강제되는것

사실 저거 외에 근본적인 헤드어택 문제도 있고 해결할 게 많긴 한데, 저정도만 해줘도 불편한거 조금은 해소가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