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ᗜ╹`*). 날이 많이 쌀쌀해져서
(이젠 반소매만 입기엔 추운 날씨, 지퍼형 후드를 걸치거나 긴팔을 입어야 하는...!) 
늘 쉐프의부엌에만 배치해 두었던 설치물들을 모두 수거하고 실내로 들여보냈어요.

처음 도전해 보는 저택 꾸미기라서 손이 이끄는 대로 배치해 보았답니다
공간이 한정되어 있어서 마냥 쉽지는 않았지만,
벽 설치물이 있어서 뭔가 더 풍성해 보이는 효과도 있었답니다( ͡ - ͜ʖ ͡- )

아직 설치물이 부족해서, 뭔가 2퍼센트 부족한 덜 완성된 느낌이지만
틈틈이 제 캐릭터 스펙업 강화하면서 남는 골드를 크리스탈로 변환해서 계속해서 꾸미려고요
저택 꾸미기도 나름 재밌었다는!

그럼 제가 꾸민 영지 소개 시켜드릴게요! 

첫번째로 저택 입장하면 정면에 보이는 홀 입니다 너무 이쁘죠?
공주 놀이 하고싶으시면 드레스 입고 오셔서 찍으면 이렇게 나온답니다!!
(선호 직업이 다르셔서 아바타 설치물은 안해둘거에요..)

저택에 들어오시고 오른쪽 방 소개해드릴게요 :)
오른쪽 방은 귀빈 맞이? 귀빈 대접실 느낌으로 꾸몄어요


앞에 간단한 정원 느낌으로 나무와 의자 테이블도 놔줬어요!
벽에다 창문도 달아줘서 내부 안에 내부 느낌도 내줬답니다 후후
(전 이번에 돌아오는 윈터로아온 깐부랑 지인들과 여기서 보면서 대화할 것 같아요! )

아 참! 내부도 보여드릴게요 :)

짜잔! 아늑하고 고풍스럽게 꾸며뒀어요 
제가 NPC중에서 실리안을 좋아하는지라 (쑥스럽네요)
제 본캐 바드와 실리안을 저렇게 놔뒀답니당..(>̯-̮<̯)

+ 게임 깐부이자 현실깐부가 질투해서 옆에 소파 빼고 같이 찍은 스샷 넣는 액자 설치해뒀어요..==
(보고있니?!)


다음으로 마지막 왼쪽 방입니다!

꿈꾸는 코니 동산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방이에요
요즈족 옷을 걸어둔 마네킹을 걸어두었어요 :)
지인들이 요즈는 꼭 한 캐릭씩 키워두고 있더라구요 후후
그래서 같이 입고 스샷 찍을 수 있게 배치해뒀어요

부길마랑 같이 꿈꾸는 코니동산에서 찍은 스샷
이렇게 나온답니다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죠?( ˶ｰ̀֊ｰ́˶)

추후 저택이 완성이 되면 영지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콩!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