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너무 지쳐서..


..제발 3일동안 콩기름으로 버티다가


진심으로 절실해서


연료가 없어서 길에서 걷고 걷다가


아르데타인 주유소 호스 훔치고 있는데


너무 지쳐서 죄송합니다ㅠㅠ


파비안 죽고 바로 독립한건데 공격대에 자리가 없어서 일 못하고 돈은 다 떨어져서 600골만 도와줄수있을까요.. 아르데타인에서 가장 싼 기름이 1000골이어서…


3일째 먹은게 크라테르 팜정 빈속에 먹은거 뿐이고


계속 굶고 있습니다..


토드리치에서 급하게 올라왔는데


공대장 후불버스비도 미납되서 한시간반동안 다른 사람에게 잡히고


3일째  굶고있는 상황이라 진짜 힘듭니다ㅠㅠ


사막에 아무것도 없어 막막하고


주변 선인장 수액도 다 빨아먹었고 공황장애올거 같고


아무도없고 점점 바보되가는 거 같아요..





지난달 아르테미스에 집 잡으려다 사기당한게 실수인거 같아요

생활ㆍ용품 사고 돈이다 떨어지고.. 처음부터 기름ㆍ제공하는 곳으로 갔어야했는데..


진짜 열심히 살게요.. 너무  배고프고 힘들어서 여기에 썼는데 절대로 잊지 않을게요..정말


Gochal@acrasha.com 연락남겨주시면 은혜잊지 않고


꼭 갚겠습니다ㅠㅠ


정말 너무 굶어서 머리아프고 속아프고


어지럽고 집중이 안되는데  고통스럽고 더위먹은거 같고


잊었던일 다 못적었는데


적기 벅차고 길에서 너무 막막해서


다급하게 적어서 죄송합니다ㅠㅠ


너무 지쳐서


경련오고 어지럽고 진짜 어지럽고 속이 너무 아프기도 해서..

정말 기운차리라고 한끼 구해주시면은 정말 은혜평생 잊지 않을게요ㅠㅠ

부디 한번만 살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