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6-20 12:53
조회: 24,857
추천: 23
모코코용) 에포나로 얻는 섬의 마음 순서 공략세 줄 요약은 밑에 있습니다 0. 앞서 에포나 의뢰를 하면서 섬의 마음을 얻어가는 모코코입니다 섬의 마음 디자인도 이쁘고 얻었을 때의 기분이 좋아 무작정 시작했지만 저의 에포나 형식이 시간적으로 효율이 맞지 않다는 걸 알아서 다른 모코코 분들이 에포나로 섬의 마음을 얻기 시작할 때는 보다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작성해봅니다 ※ 주의 1. 고블린 섬 같은 뽑기 형식은 빨리 나온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기약이 없는 획득 경로이므로 제외 2. 거인의 심장을 목적으로 하고 통상적으로 평판 내에 섬의 마음을 나오는 경우는 작성 3. 기존에 해오던 에포나가 있다면 계산이 달라질 수 있음 4. 에포나 일일 의뢰 추가하는 아이템을 사용하면 더 빠르게 가능하지만 모코코는 그런 게 몇 개 없음 5. 그래서 작성자는 모코코 1) 섬의 마음을 제공하는 에포나 목록 ![]() 위와 같이 적게는 3일, 많게는 30일이 소비되는 에포나 목록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일일 에포나 의뢰를 하면 최대한 빨리 끝낼 수 있을까요? 소요일수가 적은 섬의 마음부터 빠르게 얻어가면서 하면 가장 빠를까요? ![]() 위 사진을 보면 소요일수가 적은 섬의 마음부터 빠르게 빠르게 영차영차 달려왔더니 최종보스 '두키 섬'을 끝으로 우리는 66일 간의 대장정을 펼쳐올 수 있었습니다 52일 째부터는 두키 섬 + 돌파석 에포나 2개만 느긋하게 하면 되네요 2) 65일이 최선? 그런데 섬의 마음 13개를 얻기 위한 여정으로 66일...? 66일이면 두 달하고도 더 되는 시간인데 어쩌면 너무 빙빙 돌아가는 게 아닐까요? 에포나를 통한 섬의 마음을 얻는 기간이 가장 빠른 건 어떻게 구할까요? 방법은 하루 3회 가능한 에포나를 기반으로한 3개합 정렬을 해야합니다 에포나 정보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즉, 평균적으로 54.666... 일이면 모든 에포나를 끝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에포나 소요일수의 3개합 모두 54.666....에 최대한 근접해야합니다 소요일수가 큰 에포나를 기준으로 3개합을 작은 수부터 정렬하면 위와 같이 56일이면 에포나를 통해 얻는 섬의 마음 모두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56일이 가장 빠른 시기일까요? 56일 중에 며칠 정도는 53일 쪽에 투자하면 좋을 것 같은데... ![]() 분명 56일이면 빠르게 완료할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하루나 더 줄인 55일이면 모든 에포나 섬의 마음을 획득할 수 있게 됐습니다! 즉, 3개합의 분산이 작아야하고, 각각의 합이 에포나 평균 소요일수와 가장 근접하게 배열해야합니다 그러면 위 수치를 토대로 에포나를 한다면? 3. 추천하는 에포나 순서 ![]() 소요일수가 적은 에포나부터 쭉쭉 달려왔다면 65일에 걸쳐 얻어와야했던 섬의 마음을 무려 11일이나 줄여서 55일이면 얻을 수 있게 됐습니다 추천하는 에포나 순서는 위와 같습니다 에포나를 시작한 모코코 분들께서 에포나를 통해 섬의 마음 내실을 빠르게 다지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 줄 요약 1. 에포나를 통한 섬의 마음은 소요일수가 적은 것부터 빠르게 헤쳐나간다면 66일이 소요된다 2. 적당한 기간 겹침 스킬을 이용하여 정렬하면 그 기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3. 뽑기를 제외한 에포나를 통해 얻는 섬의 마음은 55일 동안이면 모두 얻을 수 있다
EXP
59,677
(89%)
/ 60,001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
통상적으로 30일 안에 섬의 마음 뜬다고 하네요
물론 섬의 마음을 얻고 나서는 즉시 완료권 소비해도 되지만
결국 에포나 의뢰 3회 중 1회 차지하는 건 어쩔 수 없어서
그냥 같이 넣었습니다!
결국 자갈을 먼저 넣느냐 모래를 먼저 넣느냐 차이에요
일반적으로 소요일수가 긴 것부터 하면 달성기간을 당길 수 있지만
섬마가 늘어나는 속도는 중간지점에선 오히려 줄어들게 돼요
섬마 보상은 5개 단위고 중간에 자신에게 의미없는 보상도 있는데다 모험섬 등에서 다른 섬마를 중간에 얻을 수도 있구요
섬마 48개 달성기간을 당기는 것보다 40개(영웅 나침반)를 빠르게 얻는게 나을 수도 있다는거죠
남는 에포나 기회가 생긴다고 해도 스탯이나 성향물약 등에 조율해볼 수 있기도 하구요
그리고 모코코들은 가장 중요한 오르페별 6개보상이 결국 운에 달려있는 터라 에포나 하나를 파푸니카에 써야할지가 결정이 되어요
결국 일반적인 승리전략은 에포나 섬마를 전부 먹으면 딱 맞게 전설나침반이 달성된다든가 하는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래부터 붓는게 낫다는 거예요
저처럼 에포나로 섬의 마음부터 확보하고 싶은 사람들만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즉완할건하고 쉬운건 비프후 ㄱ
지금은 더 오래걸리긴 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