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원주민 수리가 아닌, 정식 항구에서만 실험을 하였습니다.

 선박의 레벨이 모두 다른 점도 양해해 주시길



 레벨2 에스토크 

 내구도 1~4틱 닳았을 시 수리비: 35실링

 내구도 5~8틱 닳았을 시 수리비: 70실링


 레벨2 풍백 

 내구도 1~4틱 닳았을 시 수리비: 35실링

 내구도 5~8틱 닳았을 시 수리비: 70실링


 레벨1 바크스툼

 내구도 1~4틱 닳았을 시 수리비: 30실링

 내구도 5~8틱 닳았을 시 수리비: 60실링

 
 레벨1 프뉴마

 내구도 1~4틱 닳았을 시 수리비: 48실링

 내구도 5~8틱 닳았을 시 수리비: 96실링


 레벨5 브람스 

 내구도 1~4틱 닳았을 시 수리비: 90실링

 내구도 5~8틱 닳았을 시 수리비: 180실링

 (브람스 레벨 1은 1~4틱 닳았을 시 수리비 약 50~54실링 사이로 추정)





 <3줄 요약>

1.배의 내구도는 4틱 간격으로 닳을 때마다 수리비가 늘어난다.

2.배의 레벨이 높아질수록 수리비가 늘어난다.

3.배의 티어가 높아질수록 (오른쪽에 위치한 배일수록) 수리비가 급격히 늘어난다.



개인적으로 좀 너무하다 봅니다.

어렵게 획득한 배가 정작 상위티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수리비가 엄청나게 늘어나버린다는게 참...


이대로라면 트라곤도 안심하진 못하겠네요 

바크스툼 -> 프뉴마 or 브람스로 넘어가는데만 해도 수리비가 1.6~1.7배 늘어나는데 

바크스툼 -> 트라곤 넘어가면 수리비가 최소 2배, 최대 2.5배까지 늘어나는게 아닐지 걱정입니다.


이런 수리비 페널티를 없애거나 완화시켜주지 않는이상

주구장창 바크스툼 덜컹덜컹 소리는 한동안 듣는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용어에 혼란이 생긴 것같아 "칸"을 "틱"으로 수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