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게임할때 느끼는 잔렉은

프레임이 균일하지 않고 상하폭이 출렁일때 크게 느낌


예를 들어

60~200프레임으로 출렁 거리는 화면보다

100프레임으로 고정된 상태가 전체적인 평균 프레임은

낮아지겠지만 프레임이 균일해서 플레이가 더 쾌적하기에

본인 컴 사양에 따라 적절한 프레임 제한이 필요함.


또한

로아의 경우 게임 자체 수직동기화가 상시 on 상태라

따로 그래픽 카드 제어판에서 수직동기화를 강제 off 한게 아니면

본인 모니터 최대 주사율로 프레임 제한이 걸리는데

이때 최대 주사율보다 낮은 값으로 프레임 제한을 걸면

인풋렉의 감소 효과까지 볼 수 있음.



보편적인 144hz 모니터의 경우

그래픽 카드 제어판에서 142 정도로 프레임 제한걸면

인풋렉이 감소해서 조작 반응속도가 빨라짐.


꼭 142로 제한 할 필요는 없고

제한을 해도 가끔 프레임이 제한한 값 이상으로 튀는

경우가 있어서 보통 최대 주사율에서 -2 ~ 5 뺀 값을 추천함.



추가로 컴 사양이 구린 사람들은

프레임이 균일하게 나오는 제한 값을 알기위해

평균 프레임을 측정해야하는데.


여러 방법이 있지만 제일 간단한건

구글에 fraps 를 검색해서 다운 받은 후

로아와 같이 실행해서 실시간으로 프레임을 확인하는거임.


화면에 실시간 프레임을 띄워 놓고

레이드를 한두판 돌려보면서 프레임을 보면

대충 본인의 평균 프레임이 보임.


본인이 혼자 영지에 있을 땐 140프레임이 나오다가

레이드 도중에는 100프레임까지 떨어진다면

그 중간인 120 정도로 제한를 하면 됨.


최근 인게임 옵션에 최대 프레임 제한이 생겼는데

이걸 사용하는건 비추.


원래라면 인게임 내 프레임 제한이 게임 엔진 단계에서

거는 제한이라 가장 젛아야 하지만,

특이하게도 로아의 인게임 제한은 컴 사양이 충분함에도

제한을 한 프레임을 기준으로 프레임이 드랍되는 이슈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