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패시브 깨달음 포인트가 딜러들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지만 사실 서포터에게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나마 바드가 4버블, 최대 마나 증가 등으로 효율을 당기는 것이 가능하지만 다른 깨달음 옵션들을 사실 "딜증" 자체만 봤을 때 별 의미가 없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논리를 따라 나온 고효율 악세 맞추는 방식이 1고대, 4유물로 아크패시브를 활성화 하는 겁니다.

 이렇게 세팅할 경우 상급 깨달음 물약 + 70레벨 기준으로 4티어 노드를 하나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서포터의 사이드 노드는 구리고, 메인노드도 2, 3레벨의 효율이 없다시피한 점을 노린거죠.


 여기서 우리는, "서포터의 깨달음 포인트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라는 대명제를 다시 한번 되새길 필요가 있습니다.






 T4 유물악세와 고대악세의 차이점은 오직 깨달음 포인트 하나뿐입니다.

 힘민지 스탯의 최소값과 최댓값이 동일하죠.

 그렇다면 깨달음 포인트를 어디까지 얻어야 할까? 를 놓고 본인의 목표에 맞게 품질을 세팅해서 악세 가격을 조절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지금 사람들이 유물악세를 떡작해서 경매장에 던지고 있는데, 40~66사이 품질의 유물 악세의 경우 악세 떡작 가격으로 필수 옵션 상옵을 챙기는 것이 가능합니다.

 낙인력, 공격력 증가 옵션의 경우 품질 67이상의 악세들은 유물 악세던 뭐던 목걸이는 10만골, 반지는 5~6만골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그냥 깨달음 포인트 1낮은 품질대의 악세를 저렴이로 구매하고 고대 악세를 한부위 늘리는 것이 미래지향적입니다. 낙인 8%, 공증 5% 목걸이, 반지를 악세 떡작 가격에 구입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악세의 옵션 효율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합니다.

 목걸이의 낙인력 8% 옵션이 좋은 것은 이미 계산이 끝난 부분이지만

 귀걸이의 무기공격력 3%의 옵션이 딜러와 겹치는 유효옵션이라 비싸다는 점에서 우선순위가 내려간 것은 부정하기 힘듭니다. 대부분 강조하는 옵션은 반지의 공증 5%이지 귀걸이는 떡작끼라는 말이 많으니까요.



 사실 서포터에게 귀걸이의 무기공격력 3%옵션은 반지의 공격력 효율 증가 옵션보다 효율이 좋습니다.

 서포터의 공격력 버프는 

 서포터의 기본공격력 * (1+0.15 * (1 + 아군 공격력 강화 버프 증가%))

 의 형태를 띄는데 엘릭서, 초월을 완료한 기준으로 공격력 버프 효율은 43.04%에서 시작 7겁만 기준으로 해도 50.04%에서 시작합니다.

 여기서 반지 상상옵을 착용하고 서포터의 기본공격력을 1로 뒀을 때 1.24006 이라는 공격력 버프 효율이 나오고
[=1*(1+0.15*(1+0.6004))]


 귀걸이 상상옵을 착용한다면 서포터의 기본공격력*(sqrt(1.06))*(1+0.15 * (1 + 아군 공격력 강화 버프 증가%))

 1.26276으로 반지보다 고효율을 보여줍니다. 
[=1*sqrt(1.06)*(1+0.15*(1+0.5004))]


 두 옵션을 모두 착용한다면 최고의 효율을 보이겠지만 하나의 옵션을 비중있게 맞춘다면 귀걸이의 옵션이 반지 옵션보다 중요하니 귀걸이 무기공격력%도 반드시 챙겨주세요.

 반지 두개를 공증 5%로 맞추고 귀걸이를 떡작으로 맞추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귀걸이를 유물로 무공 3% 상옵을 맞추고 반지를 잡옵으로 맞추는게 더 좋습니다.


 댓글 내용보니 계산식에 수정이 필요해서 수정합니다. 잘못계산했네요.

 아군 공격력 증가 상상
 =(1+0.15*(1+0.6004))
1.24006


해서 무기 공격력 증가% 상상
=(1+0.15*(1+0.5004)*sqrt(1.06))
1.2317


이라 반지 옵션이 더 중요한게 맞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