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로스트아크 공격력 계산식을 살펴보면 당연한 현상임
결론만 딱 알고 싶은 사람을 위해 결론부터 말하자면 '보석' 때문임

힘민지 = (장비,악세 스탯 + 초월스탯 + 엘릭서스탯 + 원정대렙 보상 스탯 + 능력치물약 스탯) × 아바타 증가율
무기공격력 = (무기에 달린 수치 + 초월수치 + 엘릭서 수치 + 악세, 팔찌 수치 + 진군버프) × 귀걸이 무공증 %

공격력 = (기본공+초월공격력+엘릭서공격력+악세공격력) × (100%+엘릭서증가율+각인증가율+귀걸이 공증%+아드로핀) × (100%+공증 시너지합)

기본공격력 = {√(힘민지 × 무기공격력 ÷ 6)} × 보석에 달린 기본공 증가율
(보석에 달린 '기본공 증가율' 요놈 때문.)



여태까지 나온 모든 공증율 효과는 
엘릭서나 초월수치까지 포함하여 최종 연산된 수치에 곱해져서 적용되었으나,
보석에 달린 옵션은 공격력 증가율이 아니라 '기본공' 증가율 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힘민지나 무공값에는 이 값이 곱해지지만, 공격력 옵션에는 안곱해진다.
따라서 힘민지나 무공의 밸류가(올 8겁홍 기준) 8.8%나 늘어났다
(단, 공격력 옵션에 비해 상대적으로 늘어났다는 것이지 현재 4티어 오면서 전체적인 힘민지, 무공, 공격력 수치가 높아지면서 엘릭서 옵션의 효율 자체는 예전보다 줄었음)

엘릭서 지금 깍는거 있으면 힘민지>무공>공격력 순으로 고르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