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적금 넣고 돈 모으던 옛날

적기 만료 2달 남기고 노트북이 터져버렸고 (메인보드가 가셨습니다)
이젠 컴퓨터 사야지 하면서 게임을 위해서 성능 좋은 컴퓨터를 사려는데 돈이 조금 모자랐었다
원래는 돈 다 모을때까지 완전 구린 거실 컴퓨터 쓰려고 했는데
오빠가 돈을 빌려준다네요

그렇게 컴퓨터를 좋은 걸 샀는데
적금에 있는 돈은 내 돈이 아니게 되었고 더 갚아야해서 
용돈 받을 때마다 다 오빠한테 갔었어요

적금 만료될 때 와 내 돈이다 하는 경험 있어보고 싶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