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육군 중사이고 부대별로 상이할 수 있으나 곧 군대 가는, 앞으로 가야하는 군코코등을 위함임
1. 군의관을 믿지말고 본인을 믿고 진짜 아프다면 군병원에서 CT, MRI등 찍고 사진만 받아서 민간병원 가면됨(밖에선 몇십만원인데 군병원은 공짜)
2. 군의관이 중위면 도망가라 진짜 도망가라 그냥  의대생이랑 다를게 없으니 믿기지 않겠지만 대위계급장도 레지2년인가 해야 달아줌
3. 평일 민간외진을 활용하자.  용사 여건보장상 본인이 희망하면 중대급 지휘관 보고후에 사비로 나갈 수 있음(진짜 아프면 간부들한테 태워달라하자 군생활 개폐급 아니면 진짜 싫어할 간부 없음)  +진료확인서같은거 떼다가 인솔간부 주면 교통비라도 받을 수 있어서 덜 미안해해도됨
4. 진짜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하지말고 못하겠다고 해라 못하겠다고 안해서 욕먹는게 ㅂ1ㅅ되서 나가는거보다 나음 대신 너무 남발하면 진짜 그냥 군생활 내내 욕만 쳐먹으니 잘 판단해서 하자

군생활 2천일 정도 했고 전역예정자인데 다치지말고 나가자
나도 무릎이며 발목이며 다치고 그냥 일해서 안시린데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