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내근직만 하다가 식품회사 납품 배송해주는 일로 이직했음..
적성에 잘맞는데 뭔가 내 스스로 딸배같은 느낌들어서 막 자랑하고 싶은 직업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듦..
사무 내근직보다 워라벨 좋고 급여도 쌔고 외근직이라 시간도 잘가서 적성에는 맞는데 마음 한켠이 뭔가 개운하지 않다
마트 같은데 1톤 탑차 몰고와서 짐내리고 납품해주는 사람보면 무슨생각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