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 경험담이다.
우리나라? 땀내 안나는 민족임.
그래서 땀내에 유독 예민함. ㅇㅇ
그런데 땀이 나는데 냄새가 심한 애들이 있음.
나도 심함. 아침에 씻고 출근하면 땀흘리고 냄새가 남.
당사자는 잘 모름.(자기 냄새라서)
외국 살던 애들은 특히 더 모름.
걔들도 나랑 땀내 비슷하거나 더 심함.
해결 방법? 모르겠지?

내 경우에는 이건 호르몬 문제임.
호르몬이 ㅈㄴ 풍기는거임 땀에서.
그러니까 냄새가 난다는 소리 듣는 사람은 호르몬 치료 알아봐라.
아닐수도 있긴 한데 나는 이게 맞았음.
남자 특유의 지독한 냄새라고 해야하나? 그런 냄새.
할튼 상담이라도 받아봐라.
여친이랑 냄새 가지고 싸우기 싫으면.
좋아하는 애도 있긴 한데 그냥 없애는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