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서폿의 실력으로 조력자 뜰 수 있음 ㅇㅇ

공증 버프 쓸때마다 패턴 맞아서 공증을 못 주고, 아덴 공증도 주력기 다 쓰고 나서 뒷북으로 주고,

낙인은 어디서 1낙인 보고와서 자꾸 빗나가고 ㅇㅇ 충분히 가능함.



하지만 잘하는 서폿은 조력자가 안 뜨나?



몇가지 경우의 수를 대입하면 조력자가 뜰 수도 있음.

일단 아군 파티 딜러가 당연히 약해야 하고,(4인에선 변명의 여지가 없음.)

그 와중에 또 체력은 쫙쫙 빠져서 계속 힐을 줘야 하는데

하필 서폿이 바드일때임.

홀나는 자동힐이니 제외하고, 

도화가는 구슬 소모가 유동적이라 최소한 각성기 때마다라도 공증을 줄 수 있긴 함. 구슬만 깐다고 해도 ㅇㅇ

근데 바드는 진짜 힐만 준다고 하면 아덴 공증을 줄 수가 없고,

혹시나 억지로 준다고 해도 딜을 못하고 체력 쭉쭉 다는 숙련도가 과연 딜 타임을 생각이나 할까 싶긴 함.

마지막으로 음진 가동률이 1/3 수준이면!

이럴 경우에 한해선 조력자 충분히 가능하다고 봄.

위의 상황에선 오히려 잘하는 사람일수록 최악이 되간 함. 딜러들이 죽었으면야 조력자가 뜨든 뭐가 뜨든 신경이나 씀?

오히려 아싸리 폭망하기 때문에 사진 못 찍고 진실이 묻힐 수 있음.

그런데 억지로 케어를 하면 조력자로도 사진이 나올수가 있고, 결과적으로 3딜러 다 살아있는데 조력자인 서폿됨.



즉, 죽든말든 공증 올려야 욕 안 먹음.

사실 나 정가만 몇천개 들고 있는데 자꾸 힐 줘서 열 받는거 맞음 ㅇㅇ

예전에 힐 주지 말라고 말했다가 삐진 서폿 본 이후로 말도 못 꺼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