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결제까지 해주더라
마지막에 구라 안 치고
"헉 진짜 하나님이 계시나봐요 제 팬티가 사라졌어요" 라고
말하니깐 날 이상하게 보더라

진짜 궁금해할까봐
보여드릴까요 하니깐
오히려 이상한 취급 하는데 기분 나쁘더라

밥 먹을때마다 뭔 죄니 예수 탄생이니 개드립치는데
너무 노잼이라
밥이나 더 시켰음 ㅋㅋㅋㅋ

꽤 예전이라 지금은 이렇게 안 할걸